정부, 외투기업 R&D 유치 확대…“글로벌 협력으로 초격차 기술 선점”

입력 2025-05-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머크·코닝 등 외투기업과 공공연 협업 강화…R&D 센터 유치전략 병행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정부가 글로벌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외국인투자기업과 국내 공공연구기관 간 연구개발(R&D) 협업을 본격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외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외투전용 R&D 사업 확대 방안과 글로벌 R&D 센터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머크 △코닝 △HP프린팅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캠 등 5개 외투기업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6개 공공연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산학연 협업 촉진과 외투기업의 국내 연구개발 활동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외투전용 R&D 사업은 2024년 도입 첫해부터 7.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수의 글로벌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현장 수요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현금지원 인센티브 확대와 규제개선을 병행해 외국인투자법상 글로벌 R&D 센터와 지역본부 유치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2025년 추경에 글로벌기업 산업기술연계 R&D 사업 예산 10억 원이 증액됨에 따라 신규 과제 공모를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신청은 산업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keit.or.kr)를 통해 6월 4일까지 접수받는다.

유법민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글로벌외투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외투전용 R&D 사업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쌀·계란' 필수 먹거리 값 급등⋯저소득층 2분기 식비 부담백배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네팔ㆍ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늘어⋯실종자 3000명 육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05,000
    • +0.64%
    • 이더리움
    • 3,41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40,400
    • -0.61%
    • 리플
    • 1,935
    • +0.52%
    • 솔라나
    • 145,800
    • +0.9%
    • 에이다
    • 279
    • +0%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5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86%
    • 체인링크
    • 15,820
    • +0.19%
    • 샌드박스
    • 49.44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