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2시간대 통합생활권으로 조성

입력 2009-08-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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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권이 2시간대 통합생활권으로 조성된다. 또 세계수준의 친환경 해양 휴양관광벨트와 경제허브 지역 조성도 병행될 방침이다.

10일 국토해양부는 남해안 선벨트 개발을 골자로 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부산, 경남, 전남 등 3개 시ㆍ도와 함께 9월 초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초광역개발권' 정책에 따라 구축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11일 보고될 '종합계획시안'에서는 ▲세계수준의 친환경 해양레저 및 휴양관광벨트 조성 ▲동북아 국제물류 및 산업허브 ▲부산-후쿠오카간 협력 등 한ㆍ중ㆍ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남해안권을 2시간대 통합생활권으로 묶는 철도와 도로망 등 인프라 확충 방안도 보고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해안 남중권을 동서간 화합과 지역 상생의 상징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등의 추진전략과 이를 위한 사업구상안들이 보고될 계획이다.

각 시ㆍ도에 보고된 종합계획 시안은 8월 말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입안이 완료되면 9월 국토부에 제출되며 이후 관계부처 협의와 동서남해안권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종합계획으로 최종 확정돼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동해안과 서해안 초광역개발권 발전종합계획도 9월 말 시안 확정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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