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몰 종사자 다함께 ‘소방경진대회’

입력 2025-05-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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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심폐소생술 실전형 훈련 진행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 및 파트너사 참여
화재 진압 후 심폐소생술까지 실전형 훈련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소방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속도방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소방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속도방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롯데물산이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소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한 소방경진대회는 롯데월드타워·몰 전 운영사 및 파트너사가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롯데호텔, 롯데하이마트, 에스텍, 휴콥 등 총 18개사 6개 팀이 참가했다. 운영사와 파트너사가 함께 연합팀을 이뤄 화합을 다지며 함께 안전한 롯데월드타워·몰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방화복 및 소방 헬멧, 안전화 착용 단계부터 속도방수 시간을 측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슴압박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심사 기준을 도입하는 등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다는 평가다.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소방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응급처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소방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응급처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OX 퀴즈도 진행됐다. 참가자뿐 아니라 관객들도 퀴즈에 참여하며 다함께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윤영란 송파소방서 재난관리과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우리를 안전하게 해줄 것“이라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소방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2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소방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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