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문현점에서 직원이 피코크 인삼순무김치를 진열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피코크가 이번에는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피코크 강화 인삼순무김치(1.5kg)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화 인삼순무김치는 아삭한 순무와 은은한 향의 인삼이 더해진 고급 별미 김치다. 5월~6월 두 달간 5000개 한정 판매한다. 강화도는 일조량이 풍부하면서도 일교차가 크고, 해풍이 불어 이곳에서 자란 순무는 상품성이 높다.
이마트는 29일까지 강화 인삼순무김치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만984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향후 전국 팔도 특산물 김치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특색 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