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타머사이언스가 폐암 조기진단 키트의 인도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20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후 1시58분 압타머사이언스는 전장 대비 29.94% 오른 1406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개장 후 5.36% 오른 주가는 이후 급등해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날 압타머사이언스는 폐암 조기진단 키트 '압토티텍트-렁'의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4개국에서의 생산 및 판매에 대해 인도 의료기기 업체 압피디헬스케어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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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는 회사의 진단키트를 이용한 폐암 진단 기술을 이전하고, 진단시약 원료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압피디헬스케어는 현지 생산시설 구축과 임상시험, 인허가 및 유통 등을 담당하며, 상용화 후 매출에 따라 압타머사이언스에 로열티 수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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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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