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설턴트들이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초대형 냉방기인 '칠러(Chiller)'를 살펴보고 있다.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가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의 HVAC 컨설턴트를 국내로 초청해 ‘LG HVAC 리더스 서밋 2025’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시스템 에어컨, 칠러,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위해 중동·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