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은 이준석…“5‧18 정신 헌법 수록 긍정적 검토”

입력 2025-05-18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 후보, 5‧18 기념식 참석…5월 정신 헌법 반영 ‘긍정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8일 소위 ‘5‧18 정신’을 헌법에 싣는 데 대해 “실제 개헌이 추진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대해 “꾸준히 긍정적 입장을 밝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개헌에 있어서 5월 정신을 기리는 사람들도 두 가지 입장이 있다”며 “하나는 5월 정신을 헌법 전문에 꼭 수록해야 한다는 입장, 한편에서는 열거식으로 모든 우리 민주주의 과정을 다 열거하는 것이 옳냐는 주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그것에 대해 열어놓고 보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라며 “다른 사람 중에 일부는 절대 안 된다고 하는 입장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에 탄핵과 계엄 국면에서 일부 보수 진영 인사들이 개헌을 얘기하긴 했다”면서도 “그분들의 의도는 실제 개헌을 제대로 하자는 의도와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논의가 진척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향후 당 차원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꾸준히 기리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5월 광주 영령을 모시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라며 “보수 진영 일각에서 이런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저희는 꾸준히 저희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50,000
    • -2.26%
    • 이더리움
    • 2,555,000
    • -3%
    • 비트코인 캐시
    • 293,900
    • -6.58%
    • 리플
    • 1,700
    • -3.57%
    • 솔라나
    • 103,200
    • -3.91%
    • 에이다
    • 242
    • -3.59%
    • 트론
    • 485
    • +0.41%
    • 스텔라루멘
    • 329
    • -7.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90
    • -3.82%
    • 체인링크
    • 11,810
    • -2.48%
    • 샌드박스
    • 76.2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