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유일한 '최커' 됐지만…14기 경수, 국화와 결별ㆍ논란도 '해명'

입력 2025-05-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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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출처=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골싱(골드+돌싱) 특집이 마무리된 후 현커(현실 커플)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골싱 특집 멤버인 3기 영수, 10기 영식, 14기 경수, 22기 영식, 백합, 국화, 동백, 장미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14기 경수와 국화는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커(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3기 영수는 장미를 최종 선택했지만, 장미는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최커로 거듭나지 못했다. 뒤이어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이 백합을 택했지만, 백합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역시나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근황과 현커 여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2기 영식은 현재 여자 친구가 "당연히 없다"며 "백합에게 선물 공세 많이 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 이제는 아닌 거 같으면 돈 안 쓸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아이 있는 돌싱도 괜찮다. 비슷한 또래를 선호한다. 1977년생부터 1988년생까지”라며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10기 영식은 "대화 잘 통하는 분 적극적으로 연락 달라. DM(다이렉트 메시지) 아니면 만날 방법 없으니까"라며 현재 싱글이라고 밝혔다.

국화와 14기 경수는 현커로 발전했다가 결별한 상황이었다.

국화는 "(14기 경수와) 잘 알아가다가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10기 영식은 "14기 경수님이 운동선수 출신이라서 응원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4기 경수는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두 달간 만나다 헤어졌다"며 "대부분 헤어지면 전 여자친구 같은 사람은 안 만나고 싶어 하는데, 제 이상형은 국화님 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결국, '골싱 특집' 멤버 전원이 현재 솔로라고.

14기 경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논란 글에 대해서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는 "강아지를 집어 던지고 의자를 던졌다는 등 폭력적인 행동은 전혀 없었다. 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도 했는데, 여전히 믿지 않는 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법적 대응에 들어간 상황이다. 악플러나 유튜브 렉카분들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화는 "경수 오빠를 만나 봤지만 정말 바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착하다"라고 말했고, 백합도 "정말 순수한 분"이라고 공감했다. 또 14기 경수는 10기 영식과 사이가 좋다며 불화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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