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산자물가 1년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 2009-08-09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7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1.2%↑.. 폭우ㆍ공공요금 인상 영향

생산자 물가가 폭우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1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이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 물가는 전월보다 1.2%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 4월 0.2%에서 5월 -0.8%로 줄었고 6월에는 -0.3%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3.8%로 석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하락폭은 5월 -1.3%, 6월 -3.1%보다 커졌다.

분야별로는 농림수산품이 폭우에 따른 채소ㆍ과실류 출하량 감소와 어획량 감소로 전월대비 5.7% 상승했고 전력수도가스가 전기ㆍ가스 요금 인상으로 5.3% 올랐다.

농림수산품에서 출하량이 감소한 상추는 148.6% 급등했고 어획량이 줄어든 물오징어(50.5%)와 넙치(35.9%) 등도 올랐다. 반면 쌀과 계란은 각각 2.1%와 9.9% 하락했다.

전월대비 0.9% 상승한 공산품에서는 포장육(20.0%), 고철(10.9%), 대형승용차(5.3%) 등의 가격이 올랐고 디지털카메라(-2.7%), D램(-2.3%), 휘발유(-0.7%) 등은 내렸다.

상승폭이 0.3%에 그친 서비스에서는 국내항공여객료(11.9%), 렌터카이용료(12.6%) 등이 올랐지만 일반 및 개별화물운임(-0.6%)은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83,000
    • +2.29%
    • 이더리움
    • 3,135,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1.79%
    • 리플
    • 2,074
    • +2.42%
    • 솔라나
    • 131,900
    • +3.61%
    • 에이다
    • 400
    • +3.63%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1.99%
    • 체인링크
    • 13,650
    • +3.1%
    • 샌드박스
    • 127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