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정국. (출처=정국 친형SNS)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역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15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곧 나갑니다”라며 어느덧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대를 언급했다.
정국은 “홉이 형이랑 진 형 열심히 활동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아미(팬덤명)들도 건강 잘 챙기고, 우리 곧 만나자”라고 곧 다가올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멤버 지민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뷔와 RM은 두 사람보다 하루 먼저 입대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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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입대해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진과 제이홉에 이어 네 사람 역시 오는 6월 전역을 앞둔 만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도 머지않은 상황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3년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멤버 전원이 제대하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