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제약 공장 전경. (사진제공=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 112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 원으로 191%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9.5%를 달성했다.
주력 사업인 케미컬과 바이오시밀러가 각각 27%, 14% 성장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위탁생산(CMO)도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한 약 1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제품 경쟁력 강화와 위탁생산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연구개발(R&D) 투자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