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尹계엄 진심으로 정중히 사과드린다"

입력 2025-05-15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유세를 위해 지하철 입구로 이동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유세를 위해 지하철 입구로 이동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5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 비상대권이라도 하더라도 계엄은 경찰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국가적 대혼란이 오기 전에는 계엄권이 발동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제가 미리 알았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계엄은 안 된다' 안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말했을 것"이라며 "설득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에 다니면 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장사가 더 안 된다고 한다. 장사가 안 되는 데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계엄도 체감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라며 "어렵게 장사하는 분들, 생활이 어려워진 많은 분들, 마음이 무거운 분들, 국론 분열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엄에 대한 입장은 시종일관 확고하다. 대통령이 되더라도 계엄 선포권이 주어져도 계엄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28,000
    • +1.19%
    • 이더리움
    • 3,074,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95%
    • 리플
    • 2,053
    • +1.73%
    • 솔라나
    • 129,600
    • +2.21%
    • 에이다
    • 391
    • +1.03%
    • 트론
    • 430
    • +1.65%
    • 스텔라루멘
    • 24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23%
    • 체인링크
    • 13,350
    • +0.91%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