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G엔터가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이틀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SAMG엔터는 전일 대비 1만1200원(22.05%)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됐다.
장 중 6만35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전날 SAMG엔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357억 원으로 41% 증가했다.
SAMG엔터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 이후 대상 연령층이 기존 아동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되면서 라이선스 매출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흑전 이후 성장 기대감이 매수세로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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