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메카닉스는 13일 경북 구미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 (사진제공 = 세아메카닉스)
세아메카닉스는 경북 구미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아메카닉스와 협력사간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경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금 지원을 통해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아메카닉스는 중진공과의 협업을 통해 협력기업에 단기 정책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협력사 6개사 대표 등 총 10개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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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세아메카닉스–중진공 간 협약 체결 △네트워크론 제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아메카닉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