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 서울시립대 로스쿨 강단 설 듯

입력 2025-05-14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오는 2학기부터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강단에 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시립대는 문 전 대행을 로스쿨 초빙교수로 임용하는 방안을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다. 시립대 측은 최근 문 전 대행에게 임용 공모가 있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서는 문 전 대행이 시립대 초빙교수 공모 절차에 응하는 방안을 고민 중으로 전해졌다. 절차가 진행돼 실제 임용이 될 경우 문 전 대행은 다음 학기(2학기)부터 헌법 관련 강의를 맡게 된다.

서울시립대 로스쿨은 국내 유일의 공립 로스쿨로, 한 학년 정원은 50명이다. 현재 김희균 교수가 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헌법학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을 지낸 이상경 교수(헌법), 한국민사법학회장 정병호 교수(민법), 판사 출신 차성안 교수(형사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다.

문 전 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파면을 선고한 뒤 지난달 18일 재판관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시립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참여했던 박한철 전 헌재소장을 2019년 초빙교수로 임용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18,000
    • +1.72%
    • 이더리움
    • 3,197,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07%
    • 리플
    • 2,126
    • +2.41%
    • 솔라나
    • 135,600
    • +4.23%
    • 에이다
    • 397
    • +2.06%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49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2.1%
    • 체인링크
    • 13,930
    • +3.03%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