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 등급을 획득한 14일, 흐린 날씨 속에서 현대적인 고층 빌딩의 세련된 외관이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 지위 △보험 손익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 적정성 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난해 기준 보험 수익성 22.7%로 업계 평균 12.5% 대비 우수하다고 했다. 약 7조2000억 원 규모의 보험계약마진(CSM) 고려 시 향후에도 수익성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