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내년 발사 농림위성 개발 현장 찾아 농업 현장 활용 방안 논의

입력 2025-05-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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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모니터링 활용, 농지ㆍ산림지 위성영상 서비스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해 농림위성(차세대 중형 인공위성 4호) 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해 농림위성(차세대 중형 인공위성 4호) 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일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해 농림위성(차세대 중형 인공위성 4호) 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우주항공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정부 관계자와 KAI, 항공우주연구원 등 개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송미령 장관은 농림위성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개발 관계자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성정보 취득기관과 정책활용기관 간에 효율적으로 정보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향후 농림위성의 농업 현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농림위성은 식량안보 대응 및 수급 조절, 재해 대응 등 농림위성을 통한 빈틈없는 농업 모니터링 활용, 사용자 중심의 농지‧산림지 위성영상 서비스 제공 등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고에 활용된다.

송 장관은 "농림위성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하며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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