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영 (뉴시스)
배우 이세영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2일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며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어두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한편, 이세영은 2월 종영한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활약했으며, 차기작은 '재혼황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