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단일화될 때까지 단식 농성”

입력 2025-05-07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문단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주요 현안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유준상 고문은 “나라도, 당도 어려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후보 단일화다. 단일화는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라며 “수단과 방법에 얽매이지 말고 범보수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 만약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자는 국민과 당원에 대한 배신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고문은 “김문수, 한덕수 두 후보 모두 단일화 의지를 드러내는 만큼 오늘 만남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길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이 단일화가 될 때까지 저와 김무성 상임고문은 단식 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난 김 상임고문은 “전당대회 때 이미 다 공약했던 후보 단일화가 난망한 것 같아서 절박한 심정으로 모여서 고민하다가 상임고문단 결의를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다)”라며 “우리는 그 누가 (후보가) 되는 관계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발표 직후 단식에 들어간다. 이들은 당 총무국에 단식 농성을 벌일 장소를 요청했으며 현역 의원, 국민의힘 당원 등에게는 이 뜻에 동의한다면 함께 단식 농성을 벌여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03,000
    • +0.18%
    • 이더리움
    • 4,588,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964,500
    • +1.79%
    • 리플
    • 3,039
    • -1.33%
    • 솔라나
    • 204,000
    • +1.8%
    • 에이다
    • 573
    • -0.35%
    • 트론
    • 441
    • -0.45%
    • 스텔라루멘
    • 32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70
    • -0.04%
    • 체인링크
    • 19,440
    • +0.1%
    • 샌드박스
    • 172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