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7일 대전 서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공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직원 조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행정공제회 임직원은 회원들이 소속된 지자체에 직접 방문했다.
이날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과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양측의 지속적 발전과 지원을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는 회원들에게 부서 간식 지원 서비스도 지원했다. 행정공제회 설명회에서는 경영현황과 공제제도, 복지서비스 등을 회원들에게 소개해싿.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올해는 행정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그간 자산규모 28조 원 달성과 9년 연속 흑자경영 실현, 36만 회원 보유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행정공제회 등 회원 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 현장 맞춤형 홍보로 회원들의 체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회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회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