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연휴 급락 반영…1370원대 초반 지지 여부 테스트 예상”

입력 2025-05-07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5-07 07:3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7일 “연휴간 낙폭을 반영해 갭다운 출발 후 아시아 통화 강세 분위기 연장 속 1370원 초반 지지 여부를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368~1378원으로 내다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연휴 직전 대만달러 강세에서 촉발된 달러/원 롱스탑, 연휴간 아시아 통화 강세에 원화 롱심리가 강화되면서 3·4월 지지부진했던 환율 하락이 본격적으로 개시했다”며 “당행은 기존 2분기 보고서에서 언급했듯이 3분기 초반까지 달러 약세, 달러/원 1340원 하단 전망을 고수하고 있으나 최근 낙폭이 깊어지면서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저가 매수에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늘은 수입업체 결제와 해외주식투자 환전 등 달러 실수요가 공격적인 매수 대응을 보이며 장중 환율 추가 하락을 억제해줄 공산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다만 수출업체 추격매도, 역외 숏플레이는 상단을 무겁게 만드는 요인으로 짚었다.

민 선임연구원은 “연휴간 환율 급락은 달러 재고를 충분히 쌓아두고 있던 수출, 중공업체에게 조바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오늘 아침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무역협상 시작을 위해 회동을 가질 것이란 외신이 보도된 점도 아시아 통화 강세를 자극하는 재료”라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93,000
    • +0.43%
    • 이더리움
    • 3,34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98%
    • 리플
    • 2,007
    • -0.1%
    • 솔라나
    • 126,100
    • +0.4%
    • 에이다
    • 372
    • -2.36%
    • 트론
    • 475
    • +0.64%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39%
    • 체인링크
    • 13,450
    • -0.52%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