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5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파란 하늘 아래 뛰어놀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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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