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되고 싶다’던 트럼프, 농담 아니었나…SNS에 가짜 AI 이미지 올려

입력 2025-05-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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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소셜 캡처.
▲트루스소셜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이 교황이 된 가짜 인공지능(AI) 이미지를 게시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러한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순백색의 교황 복장을 한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좌에 앉아 누군가에게 축복을 내리려는 듯 오른손을 들고 있었다. 그의 목에는 커다란 십자가가 목걸이가 걸려 있었다.

로마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21일 선종한 이후 7일부터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교황 선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선호하는 차기 교황을 묻는 물음에 “내가 되고 싶다. 내가 1순위 선택이다”고 농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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