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북미 3대 식품 박람회 ‘SIAL 캐나다 2025’ 참가…“해외서도 통한다”

입력 2025-05-02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가ㆍ오푸드 부스 설치하고 시식행사 진행…신제품 추가 입점 논의

▲캐나다 토론토 ‘SIAL 캐나다 2025’ 박람회 현장 (사진제공=대상)
▲캐나다 토론토 ‘SIAL 캐나다 2025’ 박람회 현장 (사진제공=대상)

대상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SIAL 캐나다 2025’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 ‘종가(Jongga)’와 ‘오푸드(O’food)’ 제품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북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SIAL 캐나다 2025는 소매, 식품 서비스, 식품 가공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부문을 포괄하는 북미 지역 3대 박람회 중 하나다. 매년 44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기업 및 브랜드가 참가하고, 77개국 2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는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 부스를 운영하고 시식행사를 진행, 김치, 김, 소스, 간편식(HMR) 등 4대 글로벌 전략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그 결과 현지 유통 채널인 로블로스(Loblaws), 코스트코(Costco) 바이어와 지점 확대 및 신제품 추가 입점 논의를 진행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경애 대상 김치글로벌사업본부장은 “현지 반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제품 개발, 유통망 확대 등 차별화 전략으로 글로벌 수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임정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25,000
    • -1.35%
    • 이더리움
    • 4,652,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4.2%
    • 리플
    • 3,065
    • -1.45%
    • 솔라나
    • 198,500
    • -2.02%
    • 에이다
    • 636
    • -0.93%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8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2%
    • 체인링크
    • 20,570
    • -1.53%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