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CJ그룹, 전세계 골프팬 대상 K-컬쳐 알린다

입력 2025-05-01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우스 오브 CJ'서 비비고ㆍ올리브영 파우더룸ㆍ음악 콘텐츠존 설치

▲CJ그룹이 HOUSE OF CJ을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K컬쳐를 알린다.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HOUSE OF CJ을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K컬쳐를 알린다.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전세계 골프 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K-컬쳐 홍보에 나선다.

CJ는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진행되는 더 CJ컵 대회 현장에 ‘하우스 오프 CJ(HOUSE OF CJ)’을 마련한다. 갤러리플라자에 약 625㎡(190평) 규모로 조성되는 하우스 오브 CJ는 골프 팬들이 한식(비비고 컨세션)을 포함해 음악(CJ ENM 콘텐츠존), 뷰티(올리브영 파우더룸) 등 K-컬처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공간은 CJ그룹이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운영한 ‘코리아하우스’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당시 CJ는 유럽 현지에서 대한민국 홍보관 역할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무대를 미국으로 옮겨 대회장을 찾는 약 16만여 명의 갤러리에게 다시 한번 K-컬처의 감동을 전한다는 목표다. CJ는 또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 전용 플레이어스 다이닝, VIP 호스피탈리티 등을 통해 만두, 비빔밥 등 자사 대표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K-푸드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카이는 이 곳에서 비비고 음식을 맛보고 하우스 오브 CJ를 찾아 더 CJ컵에서 펼쳐지는 K-컬쳐의 향연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TEAM CJ 소속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최승빈, 크리스 김을 포함한 총 156명의 PGA투어 선수들이 참가해 한글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표이사
손경식, 김홍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9]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2025.12.19]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대표이사
윤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6,000
    • +1.31%
    • 이더리움
    • 4,531,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4%
    • 리플
    • 2,868
    • -0.45%
    • 솔라나
    • 188,700
    • +0.8%
    • 에이다
    • 551
    • -0.18%
    • 트론
    • 426
    • +0.24%
    • 스텔라루멘
    • 32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30
    • -0.25%
    • 체인링크
    • 18,870
    • +0.75%
    • 샌드박스
    • 175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