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TV시장은 QLED 75인치 대형 TV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질, 음질 등 TV 본연의 경쟁력 극대화하고 소비자 니즈와 취향 파악해 개인화된 경험 제공하겠다"며 "인공지능(AI)을 적용한 QLED, OLED 확대 도입해 새로운 수요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 공고히하기 위해 OLED 및 98인치 초대형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대형 엔트리 라인업도 확대해 경쟁 심화하는 중저가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