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과 성장 결합된 ‘하이브리드펀드’ 주목

입력 2009-08-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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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질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종목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펀드에 관심을 가져보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울러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기업들의 편입비중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6일 현대증권은 "기존산업에서 이익이 증가하고 신규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기업에 투자하는, 이익과 성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펀드가 향후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펀더멘탈 지표 상위 10개펀드의 수익률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EPS성장률이 펀드 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산업에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향후 미래 신성장 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성진 현대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전자의 바이오산업 진출 및 현대·기아차 그룹, SK, LG, 한화 등 대기업들의 그린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전략 발표 등이 이를 반증한다"며 "이와 더불어 이러한 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이익과 성장 비율이 높은 하이브리드펀드로 ▲우리SK그룹우량주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C1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A) ▲우리쥬니어네이버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 ▲템플턴골드적립식증권투자신탁(주식) 1 등을 제시했다.

▲자료: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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