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300억 원 규모의 세전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특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된다. 2차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세전 연 3.51%, 최소 세전 연 3.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 지급형 상품으로 1차와 동일하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최대 수익을, 10% 미만이면 최소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D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해서 공급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DB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