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9905억 원, 영업손실 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둔화 우려로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역내 정유 시설 정기보수가 연기되면서 정제마진이 하락한 영향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낮은 유가 수준을 바탕으로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상반기 말부터 정제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력 2025-04-28 09:18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9905억 원, 영업손실 2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둔화 우려로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역내 정유 시설 정기보수가 연기되면서 정제마진이 하락한 영향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낮은 유가 수준을 바탕으로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상반기 말부터 정제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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