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8일부터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교체... 유심은 재고부족 '비상' [포토]

입력 2025-04-27 12:30

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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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최근 발생한 가입자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유심 무상 교체 실시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시내의 한 SKT 대리점 앞에서 시민들이 유심 교체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SKT는 28일 오전 10시부터 2300만 명에 달하는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eSIM 포함) 무료 교체서비스를 실시 한다..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이뤄진다. 교체 대상은 18일 자정 기준 이동통신 가입자(1회 한정)로 일부 워치 및 키즈폰 등은 제외된다. 19일부터 27일까지 자비로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하여, 이미 납부한 비용에 대해 별도로 환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SKT가 최근 발생한 가입자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유심 무상 교체 실시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시내의 한 SKT 대리점 앞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SKT는 28일 오전 10시부터 2300만 명에 달하는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eSIM 포함) 무료 교체서비스를 실시 한다..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이뤄진다. 교체 대상은 18일 자정 기준 이동통신 가입자(1회 한정)로 일부 워치 및 키즈폰 등은 제외된다. 19일부터 27일까지 자비로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하여, 이미 납부한 비용에 대해 별도로 환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SKT가 최근 발생한 가입자 유심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유심 무상 교체 실시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시내의 한 SKT 대리점 앞에서 시민들이 유심 교체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SKT는 28일 오전 10시부터 2300만 명에 달하는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eSIM 포함) 무료 교체서비스를 실시 한다..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이뤄진다. 교체 대상은 18일 자정 기준 이동통신 가입자(1회 한정)로 일부 워치 및 키즈폰 등은 제외된다. 19일부터 27일까지 자비로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하여, 이미 납부한 비용에 대해 별도로 환급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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