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ㆍ홍상수, 혼외자 득남 후 첫 근황…아이 안고 공원 산책 모습 포착돼

입력 2025-04-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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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왼쪽) 감독, 배우 김민희. (뉴시스)
▲홍상수(왼쪽) 감독, 배우 김민희. (뉴시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출산 후 근황이 포착됐다.

25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상수(65)와 김민희(43)의가 아이를 안고 산책 중인 모습이 공유됐다.

사진 속에서 김민희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있으며 홍상수는 아이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들이 산책 중인 곳은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으로 현재 두 사람은 하남시에 거주 중이다.

앞서 김민희는 지난 1월 임신 사실이 알려졌으며 약 3개월 만인 이달 초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거주하고 있는 하남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열애를 인정,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직접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홍상수가 현재까지 본처인 A씨와 법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불륜 꼬리표를 떼지 못한 상황이다. 홍상수는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패소했다.

현재 홍상수는 33번째 장편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영화에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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