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봉사를 펼쳤다. (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bhc 치킨,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봉사단 ‘다인어스’는 아동을 위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별 환경과 아동의 특성을 반영해 문화·환경·생활을 주제로 구성해 운영했다.
서울에서는 영케어러 아동들과 체험형 멘토링을 통해 직접 면을 뽑는 제면 체험과 나만의 라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전북 지역에선 기후행동마을 플로깅과 국립전주박물관 탐방으로 구성했다. 대전에서는 위생 교육과 비누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다인어스는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사단이다.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활동을 넘어 아이들과의 실질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일상 가까이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올해 새로운 이름과 방향성을 더해 새롭게 출범했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