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74억 규모 부당대출…"재발 방지 노력할 것"

입력 2025-04-24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하나은행)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에서 74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발생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민원ㆍ제보에 의한 자체조사 결과 부당대출, 사적금전대차, 금품수수 등으로 74억7070만 원의 금융사고를 발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하나은행 직원은 2021년 10월 12일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약 3년 2개월간 여신거래처 및 관련인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허위서류를 작성해 부당대출을 내줬다. 또 사적으로 돈을 빌려주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은행은 현재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한 상태다. 추가적인 인사 조처와 함께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으로부터 사고 사실을 보고받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사고금액 중 대부분이 담보여신인 만큼 부동산 매각을 통해 부실여신 회수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여신서류 점검 및 심사, 취급 전반에 대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검사 강화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중간선거, 7개 경합주가 운명 좌우
  • 단독 한미동맹 예산 걷어내고 中 '전략협력' 신설…비핵화 예산도 20% 삭감
  • AMRO, 韓 성장률 3.1→3.3% 상향…내년 2.2→2.7%
  • 현대차ㆍ기아, 美 3위 턱밑 추격⋯포드와 격차 불과 '1195대'
  • 강남보다 더 뛰는 ‘노도강’ 재산세…2030년 76% 늘어난다
  • 수변 품은 아파트 몸값 '쑥'⋯한강·호수 인접 단지 공급 잇따라
  • ‘AI 전도사’ 손정의도 경고⋯“초지능, 극도로 위험할 수도”
  • 고금리도 삼킨 AI 열풍⋯월가 랠리, 10년물 美국채 금리 6%가 ‘고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41,000
    • +0.3%
    • 이더리움
    • 3,67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28,100
    • -0.12%
    • 리플
    • 2,035
    • -0.29%
    • 솔라나
    • 162,800
    • -0.67%
    • 에이다
    • 363
    • +6.14%
    • 트론
    • 457
    • +0.44%
    • 스텔라루멘
    • 291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0.33%
    • 체인링크
    • 18,910
    • -1.41%
    • 샌드박스
    • 93.17
    • -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9
    • 2 zipcoin zk 인기지수 273
    • 3 Papertrade 인기지수 272
    • 4 Dolphin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8M · 유통량 113% D-64
    • Capricorn $19.5M · 유통량 53% D-17
    • Scroll $2.5M · 유통량 51% D-1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