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ㆍ이종호 연루 정황 발견 못해"

입력 2025-04-24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 조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연루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에서 "사회적 관심이 높은 특정 인물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백계의 계좌를 살펴보는 등 광범위하게 조사했지만, 현재까지 고발로 이어질만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당국 차원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의혹 자금추적 자료, 피고발인 관련 의혹 자료 일체를 검찰로 인계 했기 때문에 검찰에서 객관적으로 밝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이지와 비욘세, 美 대중음악 큰 손들의 '억소리' 나는 차량 컬렉션 [셀럽의카]
  • 인기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볼거리 많았던 '플레이엑스포 2025' [딥인더게임]
  • "못생겼는데, 또 귀여워"…요즘 젠지가 꽂힌 인형 '3대장' [솔드아웃]
  • “왜 이렇게 진심인 건데요”…하이보이즈 음방 소환, ‘언슬전’ 세계관 과몰입 [요즘, 이거]
  • 올 여름, 최악 폭염 오나...기상청 “평년보다 더 덥다”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에도…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안갯속'
  • "너 내 동료가 돼라"…'포섭력 갑' 대선주자는 [왕이 될 상인가]
  • “개인리뷰 덕에 잘 팔려요”…이커머스, 커뮤니티 관리에 올인하는 이유[유승호의 유노우]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784,000
    • +0.43%
    • 이더리움
    • 3,56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2.85%
    • 리플
    • 3,275
    • -0.15%
    • 솔라나
    • 245,300
    • -2.27%
    • 에이다
    • 1,054
    • -2.41%
    • 이오스
    • 1,021
    • -2.3%
    • 트론
    • 378
    • +1.61%
    • 스텔라루멘
    • 402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1.9%
    • 체인링크
    • 21,700
    • -3.51%
    • 샌드박스
    • 433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