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연초효과 소멸하자 3월 기업 회사채 자금조달 22% 급감

입력 2025-04-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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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회사채, 기업어음(CP) 위주로 급감했다. 기관투자자의 연초 투자집행이 마무리되면서다. 기관은 연초에 자금을 몰아서 조달하는 경향이 있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3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21조8168억 원으로 전월 대비 22.1% 감소했다. 주식 발행은 중소형 기업공개, 유상증자 중심으로 5.8% 증가했지만, 회사채는 22.6% 큰 폭 줄었다.

기업어음(IPO) 발행액은 전월 대비 17.8% 감소한 1689억 원(8건)이다. 신규 IPO 건수가 감소하고 중소형 IPO 위주로 진행되면서다. 유상증자는 전월 대비 26.3% 증가했다. 현대차증권(1620억 원), 지아이이노베이션(1112억 원) 등이 시설자금, 운영자금 목적으로 참여했다.

회사채는 전월 대비 22.6% 감소한 21조3478억 원이 발행됐다. 운영자금(8.2%) 대신 차환 목적(91.8%) 발행 비중이 크게 늘었다. 신용등급 AA 이상 회사채 발행 비중은 78.3%로 상승했지만, A등급 회사채 발행 비중은 18.4%로 하락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전월 대비 107.4% 증가한 1조9199억 원이 발행됐다. 자산보유자 중 금융회사는 전월 대비 163.4%, 일반기업은 33.2% 증가했다. 전체 회사채 잔액은 704조68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0.4% 늘었다.

CP 발행금액은 29조15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8.3% 감소했지만, 단기사채는 8.7% 증가한 89조6798억 원이 발행됐다.

부문별로 일반CP(-11%), 프로젝트파이낸싱(PF) ABCP(-26.7%), 기타ABCP(-28.2%,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모두 전월 대비 전반적인 발행량이 줄었다. 2월 말 기준 CP 잔액은 전월보다 4.5% 감소한 9조4979억 원이었다.

일반 단기사채와 PF-AB단기사채는 전월 대비 각각 8.4%, 11.3% 증가한 63조3476억 원, 12조2402억 원이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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