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필름형 먹는 PDRN’ 홈쇼핑 첫 방송서 매진

“올해 건기식 사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 할 것 기대”

▲NS홈쇼핑에서 ‘나티아 PDRN 다이렉트’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쇼호스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HLB제약)

HLB제약이 출시한 국내 최초의 ‘필름형 먹는 PDRN’인 ‘나티아 PDRN 다이렉트’가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일부 옵션 매진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저녁 NS홈쇼핑에서 방영된 나티아 PDRN 다이렉트 론칭 방송에는 특가로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가 공개됐다. 해당 패키지는 30매 입 필름형 PDRN 4박스와 8박스로, 각각 4개월·8개월분의 세트 구성이다. 이 중 4박스 세트는 방송 중 전량 매진됐다.

이날 방송에서 쇼호스트들은 “홈쇼핑 전 채널을 통틀어 ‘먹는 PDRN’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나티아 PDRN 다이렉트는 100% 수용성 PDRN을 고농축해 담은 제품으로 꾸준하고 간편하게 이너뷰티를 관리하는 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나티아 PDRN 다이렉트는 1mm 두께의 얇은 필름 한 장에 고순도 PDRN 100mg을 담아, 기존 제품 대비 10배 고농축된 함량을 구현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PDRN에 더해 콜라겐, 리포좀 L-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등 이너뷰티에 최적화된 부원료들을 풍부하게 배합,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홍준기 HLB제약 컨슈머헬스케어본부 이사는 “나티아 PDRN 다이렉트는 단 한 장으로 PDRN은 물론 콜라겐, 글루타치온 등 다양한 이너뷰티 성분들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첫 홈쇼핑 방송에서 일부 옵션 품절을 끌어내며 잠재력을 입증한 만큼 올해 당사 건기식 사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