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준 측 해명 "두 사람은 친한 동료"
▲나가노 메이 (출처=네이버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스틸컷)
배우 김무준이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양다리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9아토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일본 주간문춘은 나가노가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 관계이며, 동시에 한국 남자 배우와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해당 배우로 나가노와 TBS 드라마 ‘캐스터’에 함께 출연 중인 김무준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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