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신작 '빛과 실'…23일부터 온라인 판매 시작

입력 2025-04-22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빛과 실' 책 표지 이미지 (문학과지성사)
▲'빛과 실' 책 표지 이미지 (문학과지성사)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산문집 '빛과 실'이 23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24일부터 전국 서점을 통해 공개된다.

22일 문학과지성사에 따르면, 이번 책에는 시와 산문을 합쳐 총 12편의 글이 실렸다. 이 가운데 △'북향 정원' △'정원 일기' △'더 살아낸 뒤' 등 산문 3편이 이 책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북향 정원'은 작가가 식물을 키우면서 빛의 존재를 의식하게 된 과정이 서정적인 문체로 표현된 작품이다. '정원 일기'는 제목 그대로 작가가 정원을 가꾸며 경험한 일을 기록한 일기 형식의 산문이다. '더 살아낸 뒤'는 한 작가 특유의 시적 산문을 느낄 수 있는 글이다.

"사랑이란 어디있을까? / 팔딱 뛰는 나의 가슴 속에 있지.
사랑이란 무얼까? /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 아름다운 금실이지."

제목인 '빛과 실'은 한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에서 언급한 시로, 그가 여덟 살에 썼다. 한 작가는 강연 당시 이 시를 언급하면서 "첫 소설부터 최근의 소설까지, 어쩌면 내 모든 질문들의 가장 깊은 겹은 언제나 사랑을 향하고 있었던 것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 작가가 직접 찍은 정원과 작업 공간, 기증한 찻잔 등의 사진들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책에는 지난해 한 작가가 직접 쓴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도 수록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7 테크 퀘스트'가 대한민국 AI의 미래를 엽니다
  • 韓원전, 사상 첫 美 본토 진출⋯2000억불 '대미투자' 최종 확정
  • 2026 가을야구 진출팀 확정
  • 뉴욕증시, 물가 안도ㆍ국채금리 상승에 혼조⋯유가, 반등
  • "서울·수도권 더 오른다"⋯전문가들 전세 상승 '이견 없음'
  • 갑자기 쌀쌀한 가을날씨…'뚝' 떨어진 기온 왜?
  • “AI 투자 꺾인다”는데 숫자는 반대⋯올해 2.7조弗
  • ‘집에서 돌봄’ 늘었는데, 하루 2시간도 못 받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1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25,000
    • +1.06%
    • 이더리움
    • 3,689,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419,800
    • +0.36%
    • 리플
    • 2,048
    • +0.39%
    • 솔라나
    • 162,200
    • +0%
    • 에이다
    • 344
    • +2.99%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309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70
    • -0.37%
    • 체인링크
    • 19,680
    • +0.56%
    • 샌드박스
    • 60.47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Variational Series A $50M
    • 3 World OTC $52.5M
    • 4 Digital Asset $355M
  • 인기 프로젝트
    • 1 Quant DeFi 인기지수 401
    • 2 SOON Infra 인기지수 337
    • 3 Paid Tools 인기지수 309
    • 4 Moonriver 인기지수 30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7M · 유통량 113% D-69
    • Capricorn $20.3M · 유통량 53% D-22
    • Scroll $2.4M · 유통량 51% D-2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