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 여의도 시대 끝내고 세종 시대 열 것"

입력 2025-04-21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은 21일 "낡은 정치의 상징인 여의도 국회 시대를 끝내고 국회 세종시대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를 열고 "정치 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개헌 비롯해 많은 시대적 과제 놓였지만, 물리적 공간적 개혁까지 함께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올해는 1975년 국회가 문을 열어 50년을 맞는 해"라면서 "국회가 정치의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했지만 최근 다수의 오만과 입법 폭주, 헌정 질서 훼손, 국정 파괴라는 불행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여의도 언어로 통칭되는 50년 정치 문법을 과감하게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세종 완전 이전은 단순히 공간을 옮기는 게 아니라 정치의 중심을 지방으로 옮겨 국토 균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효율적 국가 운영을 위한 새로운 정치 질서를 열겠다는 결단"이라며 "여의도 국회 부지는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의 심장부 여의도를 정치의 진지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과 문화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다시 디자인하겠다. 열린 광장으로 바꾸겠다"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민환원추진회를 구성하겠다"고도 전했다.

또 "세종시대를 여는 국회 이전과 여의도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정치 혁신 길에 국힘이 앞장서겠다"며 "이와 함께 세종 대통령실 제2 집무실 건립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21,000
    • +0.95%
    • 이더리움
    • 3,023,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2.2%
    • 리플
    • 2,029
    • +0.5%
    • 솔라나
    • 126,800
    • +1.77%
    • 에이다
    • 385
    • +1.32%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1.59%
    • 체인링크
    • 13,270
    • +1.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