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노인복지 증진 노력 맞손

입력 2025-04-21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대전화 무상 점검·세척 서비스 제공…포인트 40만원 지급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노협 본사에서 (왼쪽부터)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협회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자랜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노협 본사에서 (왼쪽부터)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협회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노협)와 손잡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노협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박노숙 한노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랜드는 한노협 직원 및 전국 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무상 점검과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항목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배터리 상태 등이다.

또 전자랜드에서 200만 원 이상 제품 구매하면 현금처름 쓸 수 있는 전자랜드 포인트를 최대 40만 원 지급하며 일반 고객 대비 5배의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는 “한노협 관계자와 한노협을 이용하는 고령층이 가전제품 사용과 구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전자랜드 임직원이 직접 노년층을 찾아 휴대전화를 점검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원, 영풍·MBK 제기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상증자 유지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입대⋯"오랜 시간 품어온 뜻"
  • 서울 시내버스 다음 달 13일 파업 예고… ‘통상임금’ 이견
  • 공개 첫 주 550만 시청…‘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1위 질주
  • 허위·조작정보 유통, 최대 10억 과징금…정보통신망법 본회의 통과
  • MC몽, 차가원과 불륜 의혹 부인⋯"만남 이어가는 사람 있다"
  • '탈팡' 수치로 확인…쿠팡 카드결제 승인 건수·금액 감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4,000
    • -1.59%
    • 이더리움
    • 4,32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2.42%
    • 리플
    • 2,755
    • -2.37%
    • 솔라나
    • 180,100
    • -2.96%
    • 에이다
    • 526
    • -3.49%
    • 트론
    • 417
    • -1.65%
    • 스텔라루멘
    • 317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3.82%
    • 체인링크
    • 18,020
    • -1.74%
    • 샌드박스
    • 165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