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꽃다발’의 정체가 가수 신해솔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3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꽃보다 향수’가 8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꽃다발’은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열창하며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방어에 나선 ‘꽃보다 향수’는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33대 66으로 ‘꽃보다 향수’가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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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신선로’의 정체는 JTBC ‘싱어게인3’ TOP4에 오른 가수 신해솔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해솔은 “지금 현재는 동두천시와 연천군의 홍보대사다.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가수 신해솔을 꺾고 가왕 방어에 성공한 ‘꽃보다 향수’의 유력 후보로는 가수 정준일이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