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글로벌 3대 산업 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5’에서 LG 퓨로텍을 선보였다. 글로벌 B2B 고객들이 다양한 LG 퓨로텍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가 기업간거래(B2B)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LG 퓨로텍'을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며 고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15일 개막한 '차이나플러스 2025'에서 LG 퓨로텍을 선보였다. LG 퓨로텍은 플라스틱, 페인트, 고무 등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막는 항균 및 항곰팡이 효과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