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갤러리 청담, 한글 예술성 담은 전시 펼친다

입력 2025-04-1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상수 작가와 협업…외국인 고객에 한글 아름다움 알려

▲4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열리는 '안상수 개인전: 날개이상, 홀려라 홀리리로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4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열리는 '안상수 개인전: 날개이상, 홀려라 홀리리로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분더샵 지하 1층에 위치한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한글 디자인의 대가 안상수 작가와 함께 한글의 시각적 미(美)를 알리는 전시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6월 21일까지 ‘안상수 개인전: 날개이상, 홀려라 홀리리로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상수 작가는 일명 ‘안상수체’를 만든 한글 디자인의 대명사다. 문자나 활자를 시각적으로 디자인하는 작업인 타이포그래피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며 한글이 지니는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실험적 시인 이상(李箱)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의 실험정신이 담긴 작품들을 소개한다. 문학가 이상을 테마로 한 변형작 ‘무늬(2025)’와 자음 ‘ㅎ’과 ‘ㅇ’을 인물의 형태로 조합한 한국 전통 도깨비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글도깨비(2025)’ 등이 대표 작품이다.

신세계갤러리는 이번 전시가 가장 한국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분더샵을 방문하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의 관심까지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더샵 청담의 작년 외국인 고객 방문객수는 전년 대비 40%, 멤버십 가입자수는 34%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현대차, 美 HMGMA 생산능력 최대 80만대로 확대 검토…현지화 속도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10,000
    • +5.55%
    • 이더리움
    • 3,205,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307,500
    • +4.59%
    • 리플
    • 1,748
    • +15%
    • 솔라나
    • 120,800
    • +2.81%
    • 에이다
    • 275
    • +6.59%
    • 트론
    • 465
    • +1.09%
    • 스텔라루멘
    • 251
    • +7.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60
    • +5.53%
    • 체인링크
    • 14,740
    • +1.59%
    • 샌드박스
    • 60.35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