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유럽 출신의 세계적인 회화 작가 3인의 그룹전 'About Painting'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다음 달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의 살보, 독일의 안드레아스 슐츠, 핀란드 출신으로 파리에서 활동하는 헨니 알프탄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빛과 시
2314㎡ 규모…대형마트 한 층 절반 이상 차지300~500점 미술 작품 상시 전시관람 후 마트 쇼핑까지 유도…매출 증대 시너지 효과
“미술전을 통해 사람을 끌어 모으고 문화 예술의 문턱까지 낮췄습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 자리했다. 대형 상설 미술품 전시관 엠아트(mART)센
신세계백화점이 분더샵 지하 1층에 있는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한글 디자인의 대가 안상수 작가와 함께 한글의 시각적 예술성을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는 한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이상(李箱)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의 실험 정신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문학가 이상을
신세계백화점이 분더샵 지하 1층에 위치한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한글 디자인의 대가 안상수 작가와 함께 한글의 시각적 미(美)를 알리는 전시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6월 21일까지 ‘안상수 개인전: 날개이상, 홀려라 홀리리로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상수 작가는 일명 ‘안상수체’를 만든 한글 디자인의 대명사다. 문자나 활자를 시각적으로 디자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이색 전시를 열며 ‘아트 리테일 비즈니스’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백화점은 봄맞이 나들이 장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색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신세계갤러리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서수현, 김정섭, 하태임 등 주목받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아트퍼니처: 캐비닛 룸’전시를 개최한다.
신세계는 보석과 회화
신세계갤러리 청담은 17일부터 3월 15일까지 패션·라이프스타일·아트를 한 곳에 모은 분더샵(BOONTHESHOP)에서 '하나이 유스케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이 유스케는 독특한 화풍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후 나이키 · 사카이 · 반스 등 여러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 작가다.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패션 굿즈도 마련했다
미술학도 출신 예술에 지대한 관심“쇼핑과 예술작품 경계 무너뜨리는 '아트 리테일'”작년 7년만에 프리즈 공식석상 등장...예술 행보 주목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과 ‘키아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서울 2024’ 개막을 앞두고 유통가가 풍성한 아트 마케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통업계 최초로
신세계는 동시대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미국 작가 스털링 루비(Sterling Ruby, b.1972) 개인전을 열고 고객과 문화예술 소통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털링 루비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패션 등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다. 2012년 미국 월간지 ‘아트 앤 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