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AI는 국가 대항전…규제 정비·인재 양성해야"

입력 2025-04-15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과방위원,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방문
홍범식 "경쟁 뒤쳐지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15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letswin@)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15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letswin@)

"인공지능(AI)이야말로 국가 간 대항전입니다. 단순히 기업 간 경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15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LG사이언스파크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방문해 국내 AI 기술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경쟁에서) 2~3년 정도 늦었지만, LG는 이 기간이 너무 멀다고 보지 않는다"며 "LG AI 연구원은 꽤 오래 전부터 많은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훈련했다. 알고리즘도 원천기술 바탕으로 꽤 많은 발전을 해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LG유플러스는 LG AI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AI', 사람들에게 신뢰와 안심을 줄 수 있는 여러 기술을 개발하며 상용화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홍 사장은 위원들을 향해 "민간과 국회가 함께 만들어갈 AI 생태계의 방향성과 관련 규제 정비, 인재 양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출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배경훈 LG AI 연구원장은 "지속적으로 AI에 투자했기 때문에, 최근 발표했던 엑사원 모델들이 글로벌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15일 LG사이언스파크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방문해 국내 AI 기술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주 기자 letswin@)
▲15일 LG사이언스파크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방문해 국내 AI 기술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주 기자 letswin@)

이에 국회 과방위원들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AI 3대 강국은 막연한 게 아니다. LG를 비롯한 기업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AI 강국에 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형두 위원은 "기업들은 100% 최선을 다해 (AI 경쟁에서) 역할을 하고 계신데 정부의 역할이 좀 많이 부족하다"며 "국회에서도 규제 문제를 더 신경쓰고, AI 기본법 후속 대책 때 기업 애로사항 등을 더 들어볼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과방위원에게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초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EXAONE)’과 이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M·sLLM) ‘익시젠(ixi-GEN)’을 소개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59,000
    • +1.7%
    • 이더리움
    • 3,455,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29%
    • 리플
    • 2,225
    • +2.63%
    • 솔라나
    • 139,100
    • +2.13%
    • 에이다
    • 424
    • +1.92%
    • 트론
    • 449
    • +2.28%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1.61%
    • 체인링크
    • 14,540
    • +2.68%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