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터널 공사현장 붕괴 위험…호현삼거리~KTX광명역 도로 통제

입력 2025-04-11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경기소방본부)
(사진제공=경기소방본부)

11일 오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구간 구조물 손상으로 인한 현장 붕괴 위험으로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공사 현장을 지나는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했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안양시와 광명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광명시 일직동 환기구 공사현장 붕괴 위험으로 빛가온초 앞 도로 양방향, 호현삼거리~KTX광명역 도로 양방향 교통통제 중"이라며 "해당 구간 우회바란다"고 안내했다. 버스 노선도 우회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64,000
    • +2.86%
    • 이더리움
    • 4,980,000
    • +7.14%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1.04%
    • 리플
    • 3,173
    • +2.22%
    • 솔라나
    • 210,100
    • +3.75%
    • 에이다
    • 707
    • +8.77%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377
    • +4.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2.34%
    • 체인링크
    • 21,800
    • +6.39%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