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미국 정부의 중국을 제외한 상호관세 부과 유예에 강세다.
10일 9시 4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7.02% 오른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현대차우(5.57%), 현대차2우B(5.42%), 현대차3우B(5.15%)도 상승 중이다. 기아는 4.42% 오른 8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 상당한 부담이 되리라는 전망 속 관세 부과가 늦춰지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도감이 확산한 결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90일간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상호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10% 기본관세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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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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