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원이 분리막을 살펴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글로벌 고객사에 북미 프로젝트용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원단을 공급하며 고객 다변화에 나선다. SKIET는 4월부터 북미 지역 신규 프로젝트에 분리막 원단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SKIET는 내년까지 최대 30만 대 전기차 분량의 분리막 원단을 공급할 계획이다. SKIET 측은 “판매량 증가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력 2025-04-10 08:45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글로벌 고객사에 북미 프로젝트용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원단을 공급하며 고객 다변화에 나선다. SKIET는 4월부터 북미 지역 신규 프로젝트에 분리막 원단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SKIET는 내년까지 최대 30만 대 전기차 분량의 분리막 원단을 공급할 계획이다. SKIET 측은 “판매량 증가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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