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김지연, 육성재와 16년 인연…첫 키스신에 "너랑 뽀뽀할 줄이야"

입력 2025-04-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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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가수 겸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과 육성재가 16년 지기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SBS ‘귀궁’의 두 주연 배우 육성재와 김성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지연은 “둘이 15살 때부터 친구였냐”라는 박나래의 질문에 “누가 물어본 적이 없어서 대외적으로 이야기한 적은 없다”라며 “인생 첫 오디션을 같이 봤다. JYP에서 보고 같이 큐브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16년 지기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 그 오디션이 전국을 돌면서 2주 동안 쇼케이스를 같이 하는 거다. 연습하면서 그때 봤다”라며 당시 함께 있던 연습생으로 트와이스 정연, 방탄소년단 제이홉, 배우 나인우를 언급했다.

육성재도 “저희가 JYP 공채 오디션 파이널에서 탈락해서 같이 큐브로 가게 된 거다”라며 “거기에도 동갑내기가 많았는데 이상하게 지연이랑은 계속 연락하며 두터운 인맥을 쌓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연은 “살며 저희가 같은 작품을 한다는 생각을 안 해 봤다. 육성재와 뽀뽀하게 될 날이 올 줄 몰랐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에 육성재는 “한 명이 어색해하면 서로 안 될 것 같아서 같이 프로패셔널하게 했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김지연은 “처음에는 걱정했다. 친한 사람끼리 더 오글거리지 않냐. 그런데 오히려 편했다. 첫 촬영해보니 좋았다. 친해질 필요가 없지 않으냐. 편하게 촬영했다”리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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