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각막 찢어진 채 빌보드 갔다…"보호렌즈 위에 또 렌즈, 아찔"

입력 2025-04-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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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출처=빌보드 공식SNS)
▲에스파 카리나. (출처=빌보드 공식SNS)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각막 부상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카리나는 동료 지젤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지젤은 카리나에게 “눈 어떠냐”라고 물었고 카리나는 힘들었다는 듯 우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지젤은 “카리나가 눈이 좀 아팠다. 어제 촬영하면서 계속 한쪽 눈을 찡그리고 있더라”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고, 카리나는 “그래서 윙크가 늘었다”라는 농담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채팅을 통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카리나는 “눈 각막이 찢어져서 한동안 보호 렌즈를 꼈다”라며 “그걸 끼고 자야 한다. 안약도 계속 넣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스파. (사진제공=빌보드)
▲에스파. (사진제공=빌보드)

그러면서 “‘빌보드’ 때 안대를 착용해야 해서 하트 모양으로 제작했는데 너무 컸다. 그래서 착용을 못 했다”라며 “의사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보호렌즈 위에 렌즈를 또 꼈다. 좀 아찔하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놀란 지젤은 “보호렌즈 위에 렌즈를 낀 거냐. 그건 위험하다”라고 말했고 카리나는 “다행히 이상 없었다”라고 지젤과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했다. 당시 에스파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했으며, 카리나는 설명대로 안대 없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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